#MeToo 운동으로 공론화된 성폭력 사건에 천주교성폭력상담소도 함께 합니다.
– 형사재판은 피해자 증인신문을 제외하고 공개재판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별도의 절차없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단, 안희정 성폭력사건의 경우 방청권 응모를 통해 참관이 가능합니다.
방청신청시 본인 신분증을 통해 직접 응모권을 받아 추첨 후 입장이 가능하며,
대리 응모, 양도 등이 금지됩니다. 방청권 응모권은 303호 법정앞에서 배부됩니다.
6월 22일 공판은 오전 9시 20분부터 45분까지 응모권이 배부됩니다.
– 공판 과정중에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는 없는지, 가해자나 가해자측 변호인에 대한 인권침해는 없는지
가해자에 대해 제대로 처벌이 될때까지 함께 지켜봐야 합니다.
– 그것이 어렵게 #MeToo를 외친 피해자를 지지하고 #WithYou 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피해자가 자신의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