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권의 향상을 위해 일하고 있는 사단법인 평화의샘은 3.8 여성대회를 맞아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1221차 정기 수요시위]에 함께 했습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한국여성민우회 주관으로 진행된 122차 수요시위는
굴욕적인 ‘1228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규탄과 진상규명을 외치는 발언을 시작으로,
정대협의 경과보고, 자유발언과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의 고통을 기억하고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
피해자 중심의 문제해결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평화의샘이 함께 하겠습니다.